위기를 기회로(2020.11.9) > 목회서신

본문 바로가기

목회서신

위기를 기회로(2020.11.9)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CKMC
댓글 0건 조회 3,994회 작성일 20-12-30 10:09

본문

                               위기를 기회로

 

       2011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새해 국정 연설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 세대는 제2스푸트니크 순간 (sputnik moment)을 맞이하고 있다.” ‘스푸트니크 순간이란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개인이나 조직이 어느날 갑자기 차원<목회서신> 2020.11. 9  위기를 기회로

 

       2011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새해 국정 연설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 세대는 제2스푸트니크 순간 (sputnik moment)을 맞이하고 있다.” ‘스푸트니크 순간이란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개인이나 조직이 어느날 갑자기 차원이 다른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받는 충격을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라는 차원이 다른강한 상대를 만나서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겪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일 수 있습니다.

       한 늙은 개가 우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발견한 농부는 개는 불쌍하시지만 우물에 묻어서 불행을 빨리 끝나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생매장 할 생각으로 흙을 퍼 넣었습니다. 개는 미친 듯이 소리를 짖어대었지만 농부는 계속해서 삽질을 했습니다. 늙은 개는 흙이 떨어질 때마다 그 흙을 털어서 그 위에 올라섰습니다. 등에 흙이 쏟아 질 때마다 엄청난 고통과 끔찍스런 공포와 싸워야 했지만 그 늙은 개는 흙을 털고 일어 섰습니다. 오래지 않아 늙은 개는 온 몸이 멍들고 지쳤지만 결국 그 우물의 담을 넘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를 묻어 버릴 것 같은 현실이 결국 그를 살린 것입니다.

       문제를 직면했을 때 이것을 긍정적으로 대처만 한다면 우리를 매장하려고 닥쳐오는 어려움들이 도리어 위장된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시며(8:28),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죽음의 베옷을 벗겨서 기쁨의 띠를 띠워 주십니다(30:11).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상황들이 하나님의 손을 통과하게 되면 스푸트니크 순간이 은총과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을 믿으면서, 우리에게 던져지는 무거운 고통의 흙을 딛고 일어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다른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받는 충격을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라는 차원이 다른강한 상대를 만나서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겪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일 수 있습니다.

       한 늙은 개가 우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발견한 농부는 개는 불쌍하시지만 우물에 묻어서 불행을 빨리 끝나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생매장 할 생각으로 흙을 퍼 넣었습니다. 개는 미친 듯이 소리를 짖어대었지만 농부는 계속해서 삽질을 했습니다. 늙은 개는 흙이 떨어질 때마다 그 흙을 털어서 그 위에 올라섰습니다. 등에 흙이 쏟아 질 때마다 엄청난 고통과 끔찍스런 공포와 싸워야 했지만 그 늙은 개는 흙을 털고 일어 섰습니다. 오래지 않아 늙은 개는 온 몸이 멍들고 지쳤지만 결국 그 우물의 담을 넘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를 묻어 버릴 것 같은 현실이 결국 그를 살린 것입니다.

       문제를 직면했을 때 이것을 긍정적으로 대처만 한다면 우리를 매장하려고 닥쳐오는 어려움들이 도리어 위장된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시며(8:28),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죽음의 베옷을 벗겨서 기쁨의 띠를 띠워 주십니다(30:11).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상황들이 하나님의 손을 통과하게 되면 스푸트니크 순간이 은총과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을 믿으면서, 우리에게 던져지는 무거운 고통의 흙을 딛고 일어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nnecticut Korean Mission Church ALL RIGHT RESERVED. Powered by CROWN 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