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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예배를 주저하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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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KMC
댓글 0건 조회 1,506회 작성일 21-02-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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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두려워하는 분들 있습니다.  도널드 휘트니의 책 "오늘부터 가정 예배" 에서 일부를 발췌해서 함께 나누어 봅니다. (pp 80-83) 



가정 예배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선뜻 결심이 서지 않아서 문제지요. J. W. 알렉산더는 "가정 예배는 복의 근원입니다"에서 가정 예배의 시작을 저어하는 8가지 흔한 반론에 답하면서 "나머지를 합한 것보다 더 강한 이유가 하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솔직히 부끄러워서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는 가정에서  자신이 맡아야 할 영적 책임을 일단 깨달은 것입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 인도하지 않던 가정예배를 이제 와서 시작하자니 민망한 것입니다. 또는 가정 예배를 매일 드리자고 하면 가족 중에 누가 비웃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때는 자신이 가정예배를 잘 인도하지 못할까 봐 두려운 것입니다. 또는 전에도 가정 예배를 시도했다가 흐지부지했기 때문에 창피한 것입니다. 

     어떤 남자들은 가정예배를 시작하긴 해야겠는데 아내와 자녀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순전히 그 난감함 때문에 주저하기도 합니다. 

남자들이여,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내가 가정예배를 인도해야 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는 믿음이 생겼어. 그래서 오늘부터 당장 가정예배를 시작하고 싶어.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니 하고 싶어. 다들 함께 하지 않겠니?" 

   남편들과 아버지들이여, 창세기 35:2-3 의 야곱처럼 결십하십시오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란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야곱처럼 남자답게 작정하고 일어나 집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싶다고 가족들에게 말하십시오.  이는 당신의 집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으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가족들에게 권하여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방해가 될 만한 것은 무엇이든(TV나 인터넷, 셀폰) 등을 버리게 하십시오. 그들도 일어나 따르도록 당신이 앞장서서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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